청정가평지속가능 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청정가평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회장: 이면유)는 28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이병재 군의장을 비롯해 도ㆍ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푸른경기 21실전협의회 상임회장, 남양주의제21실천협의회 고문ㆍ자문, 분과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한가운데 2013년도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면유공동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자연사랑 어머니회를 비롯해 숲 사랑회, 숲 해설가, 숲테라피 등 추진한 사업 및 결산안을 보고하는 한편 올해 추진 할 자라섬 생태조사 연구, 숲 유치원 등 교육홍보사업 생태도시분과 및 문화복지분과 등 5개분과 위원회가 추진할 사업, 어린이기후학교 및 그린홈컨설팅, 녹색생활캠페인 등 그린스타트, 가평 네트워크 사업계획(안)을 비롯해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특히 이날 총회를 통해 평소 협의회 및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온 정영주 그린스타트네트워크 간사를 비롯해 김태운 도시산업경제분과위원장, 김차순 문화여성분과위원, 이충하 자연환경분과총무국장 및 김혜경 문화여성분과 위원장, 양혜정 생활환경분과총무국장 등이 이면유회장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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