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힐링 캠프' 큰 호응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증가로 가족구성원이 없는 현대생활 속에서 대화와 소통이 부재된 현실을 타개하고 가족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가족 힐링 캠프가 참여 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UB컨설팅그룹(대표 이명수.김효석)이 주관하고,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이 주최한 ‘THE가족 孝 힐링캠프’는 지난 26일부터 2일간 가평군 설악면 국제 청소년수련원에서 서울 등 대도시와 농촌지역에서 캠프 참여를 희망한 부부와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 등 3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토크, 헬스, 소망, 쿠킹, 스피치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HUB컨설팅 그룹 이명수 대표는 “최근 우리 사회의 핵가족화로 부부와 부모자식 간 단절되어가는 대화 속에 개인화된 생활패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분기별로 가족소통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캠프에 참여할 가족은 이지웰가족복지재단으로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HUB컨설팅그룹은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을 비롯해 HUB커뮤니케이션, HRD아카데미, KODR한국조직개발연구소 등 전문강사 및 조직개발연구기관, 이벤트전문기업 등 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 가족사랑캠페인을 비롯해 가족봉사지원사업, 가족문제해결을 위한 상담, 취약가족지원사업 등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인적자원개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