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생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25일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를 찾아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탈피, 직원 상호간 이해의 폭 확대하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지사 직원들은 전 본부장과 현안사항 중심으로 허심탄회하게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대화를나누었다.
전종생 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격려한 뒤,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간의 소통이 중요하며, 직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본부장은 직원과 대화를 마친 뒤,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지표수보강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전 본부장은 사업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 진행사항 등을 둘러본 뒤 해빙기 안전사고를 강조하며 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공사현장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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