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22일 오전 별내 119안전센터에서 기존 회의방식을 벗어난 ‘찾아가는 간부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찾아가는 간부현장회의에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책강구 마련과 일선 직원들의 적극 동참을 유도했다.
신종훈 서장은 “올해 남양주소방서가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화재출동이 가장 많은 만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빈도가 높다”며 “현장을 찾아가 회의를 주재함으로써 안전사고 방지에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