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과 결속 다져 지역사회에 봉사” 가평JC특우회 정기총회

가평JC특우회(회장 오정열)는 26일 가평JC사무국 회의실에서 이형섭 초대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및 감사, 역대회장, 운영회원 회원 및 가평청년회의소 신종균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가평JC특우회가 지난해 추진해온 각종사업 보고 및 예산 결산안을 심의하는 한편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 안을 의결하는 등 특우회 활동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조용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7명의 운영위원을 임명하고, 특우회와 현역JC간 소통 및 회원 확충 회관건립위원회 구성 등 올해 추진할 각종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설명과 함께 후배JC회원 사업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등 가평청년회의소와 특우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정연 회장은 “‘선배존경 후배사랑’을 슬로건 내걸고 23년의 역사를 달려 온 가평JC특우 회원들이 단합과 결속을 다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명실상부한 청년조직 단체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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