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조리가공법 이해, 식품위생관리, 떡 박물관 체험·실습 등 직무중심 강좌와 연수생의 정서 함양, 자기계발을 위한 음악 치유, 애니어그램, 버츄카드 프로그램 등 12강좌(26시간)로 구성됐다.
특히 애니어그램, 버츄카드 프로그램, 음악 치유 강좌를 신설해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마련했다.
강치원 원장은 “연수원의 비전인 ‘창조적·공동체적 인간상 모색’을 실현하고자 ‘입말과 글말’, ‘성찰과 치유’, ‘답사와 체험’ 관련 강좌를 개설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직무역량 향상과 성찰·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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