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1일 도민만족 치안을 위해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방문, 양주경찰서를 동시에 순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동두천서와 양주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일선 치안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김복준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등 동두천과 양주서 직원 4명에게 주요 사건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 청장은 “현장중심과 도민만족 치안을 위해 주민과 하나 되는 경기 경찰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잠재적 범죄에 대해서 사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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