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세팍타크로협회, 모두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인천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22일 인천 모두병원과 지정병원 체결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형중 모두병원 원장은 이준행 인천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에게 향후 인천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와 의료서비스, 운동용품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선수들이 피로골절 등 여러가지 부상에 노출돼 있었다”며 “믿음직한 주치의가 생겨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클럽을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중이다”라며 “더 나은 진료와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모두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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