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베이비부머(4060)세대의 전직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시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기관리, 구직 및 면접 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셀프 마케팅(Self Marketing) 방법, 헤드헌터를 활용한 취업전략 수립 등을 안내하는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봉재 부시장은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ㆍ창출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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