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14일 화성시 소재 청호인재개발원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협의회·마을기업·사회적기업 대표와 공무원, 시의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협동조합 설립법이 제정되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설립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요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모범사례에 대한 강연과 분임토의시간 등을 통해 심도깊은 논의를 나눴다.
한편, 현재 화성시에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21개소가 운영 중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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