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특혜의혹을 원천차단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상감사제가 예산절감과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감사부서를 통해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적법성ㆍ타당성ㆍ경제성 등을 사전에 심사토록 하여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 행정적 낭비와 예산낭비는 물론 시행착오 등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물량 과다설계, 현장여건 고려치 않은 공법적용, 시장가격조사 미흡, 단가ㆍ수량의 산출계산 착오 등으로 인한 예산을 절감시켰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억 원 이상의 공사, 5천만 원 이상 각종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등을 일상감사 대상으로 선정, 148건 298억4천만 원에 대한 공사비 산출과 자재 선정 적정성 등에 대한 사전 심사로 요청액 대비 4.7%인 13억5천만 원을 절감하는 한편, 사업내용을 면밀히 검토ㆍ분석해 중복공정, 과잉설계 요인 등을 찾아내고 현장특성에 맞는 공법과 기술을 적용토록 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최소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군은 적극적인 일상감사를 통해 절감된 재원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복지사업 등에 재투자돼 서민생활 안정과 군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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