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끝 아닙니다… 사회 활발한 활동 펼치길”

강동대학교, 제18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지난 15일 오전 교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학부모와 졸업생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1천571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는 기쁨을 안았다.

특히 경영과 박정미양(22)이 전체수석 졸업생으로 최우수학업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98명의 학생이 공로상 및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유창열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배움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열망”이라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모교인 강동대의 자부심을 느끼고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과 역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류정윤 총장도 “강동대에서 배움을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사회에서도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나가 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18회 학위수여식을 포함, 강동대 전문학사 취득학생은 2만 3천939명에 이른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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