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6개기관 안전사고시 긴밀히 협력키로

평택지역 6개 기관들은 유해화학물질 등 취급과 업체관리ㆍ감독 실태정검,안전사고 예방 방안 및 안전사고 발생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13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주관으로 이날 6개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등 취급업체의 관리ㆍ감독 실태 점검, 안전사고 예방 방안 및 안전사고 발생시 수사협조 체제 구축 등에 관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날 평택소방서 김한태 특수재난대책팀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사고발생시 대규모 환경피해와 인적ㆍ물적피해가 발생하므로,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평택지청과 경찰서,시,평택ㆍ송탄소방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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