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방세 체납 골프장 대표 압류 부동산 공매

포천시는 306억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가산면 가산노블리제 골프장의 전 공동대표 C씨와 H씨의 명의신탁 된 압류 부동산을 전자공매(공개경쟁)한다.

이번에 공매되는 부동산은 전체 압류 부동산 18필지 6천345㎡ 중 7필지 2천406㎡로 감정가(5억1173만원) 대비 25% 수준인 1억2천793만원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1차 공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2차 전자공매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