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가로등과 보안등의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최근 가로등 및 보안등 유지보수공사의 착공에 앞서 유지관리 업체와의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유지보수 업체로 새롭게 선정된 업체에 대해 빠른 업무 숙지와 대시민 행정서비스 향상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의 필요에 따라 마련됐다.
김정구 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해빙기가 도래하는 지금이 안전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다”며 “도로조명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감전사고 사전예방에 대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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