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명철)는 5일 화성시 마도면과 송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가구 4가정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2009년 8월 문을 연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왔다.
김명철 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온정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온정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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