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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장보기 및 관내복지관 방문격려

승인 2013-02-08 17:4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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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의장 김판수) 의원들은 설을 앞둔 지난 7일 산본시장 및 군포역전시장과 관내 복지관 4곳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가격동향과 서민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의 어려움과 복지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상인들의 불편한 점이나 사회복지관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집행부와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하며, 어려운 서민경제의 물가동향을 직접 알아보고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판수 의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시장, 복지관, 공사현장, 기업체, 학교 등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들이 원하는 의정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관내 복지관을 방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격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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