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씨가 이천소방서 신둔의용소방대장에 취임했다.
이천소방서는 신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문자 시의원, 이교관 신둔면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 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둔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신임 김진선 의용소방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나겠다”면서 “특히 조직의 단합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효재 전임 대장은 신둔지역 화재예방 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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