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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한강라이온스클럽과 정금빛공동체 이웃사랑 실천

승인 2013-02-06 16:0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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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세요.”

사회단체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이틀 동안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에게 쌀 80포를 전달했다.

개군면 정금빛공동체도 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500장과 쌀 6포대 등을 나눠줬다.

유국현 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한강라이온스클럽은 ‘참여하고 실천하는 봉사인이 되자!’ 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립했다”며 “앞으로도 이 슬로건에 걸맞게 양평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웃사랑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도 함께 참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쌀과 연탄 등을 전달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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