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설 앞두고 불우시설 방문 격려

이천시의회(의장 이광희)는 설을 앞두고 5일 부발읍 죽당리에 소재한 효양동산 등 관내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 6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손수 기저귀, 쌀, 생필품 등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명절인사를 건넸다.

시의회는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모두 64개소 3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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