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조리농협 대회의실에서 이 주현조리읍장 및 조합원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현안을 위한 토론회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봉일천 중ㆍ고등학생 40명에 3천만 원과 조합원 자녀 70명에게 대입 장학금 7천만 원, 덕암초 등 6개교에 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 등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파주 조리농협은 조합자녀 장학금 외에도 영농자재 구매대금의 50%를 환급해주는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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