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주민센터(동장 여규만)는 지난달 3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송내동분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박형덕 시의장, 오동호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된 25명의 송내동분회 회원들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중기 분회장은 “지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 전체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려면 지역 주민들의 민주주의 발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송내동 주민의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송내동자유총연맹은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의 민주주의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단체들과의 협력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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