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난1일 대회의실에서 최민성 군수권한대행을 비롯 각 실과 소장 및 읍면장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갖고 역점시책추진 방향을 시달했다.
이날 월례조회를 주재한 최민성 군수권한대행은 현장중심의 확인행정 강화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민족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 줄 것을 강조 하는 한편 각종 사업의 철저한 검토와 치밀한 사전 준비로 능률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의 균형집행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군수 부재로 인한 권한대행체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의가 발생되지 않도록 역점시책과 현안사업에 창의성과 역동성을 발휘해 줄 것을 지시하는 등 조직의 안정성과 군정에 연속성 및 속도감을 유지해 지역사회발전과 안정, 엄정한 공직기강확립을 표명했다.
한편 군은 이날 월례조회를 통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사랑 나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온 북면 엄용현씨. 청평면 이연복 씨 등 과 하면사무소 임현진 씨, 북면사무소 이수호 씨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고창수기자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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