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활민원, 시설위치 및 교통시설 문의 등 안내와 통역서비스 제공
동두천시 ‘365 언제나 민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주민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민원, 시설위치 및 교통시설 문의 등 안내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1일부터 ‘365 언제나 외국인 안내센터’를 개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소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이 통역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또 필요한 경우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콜센터(120), BBB코리아(1588-5644)와 연결, 18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 같은 서비스는 시가 다문화가정 주민과 관내 취업 외국인 등에게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동두천시 ‘365 언제나 민원센터’는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주말 및 공휴일에도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 증명 발급 및 생활불편사항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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