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이주호 NH농협은행 성남 은행동 지점장(53)이 부임했다.
이 지부장은 양평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농협중앙회 인천 신포지점에 입사한 이래 양평군지부 군 출장소장과 여주군지부 여신관리단장, 양평군지부 지점장, 성남 은행동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부장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강한 책임감과 인간관계를 중시해 선·후배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데다 업무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옥수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 금융기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위상 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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