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16일 2013학년도 정시 전형 응시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정시 나군 면접 및 성경고사를 실시했다.
총학생회와 각 학과 재학생들은 이날 작은 선물과 축복송 등으로 응시 학생들을 맞았다.
응시 학생들은 성경고사를 치른 후 휴식시간 틈틈이 먼저 입학한 재학생들로부터 학교 및 학과 등을 소개받았다.
특히, 2013학년도에 신설된 선교중국어학과 응시 학생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느껴졌다.
기독교교육학과 3학년 백하람양(총학생회 부회장)은 “학교와 응시생들을 위해 각 학과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합격자발표는 오는 29일 화요일에 오전 11시 발표된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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