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는 (주)명강스틸 및 (주)안성시스템과 산학협력 및 맞춤형 취업(산학장학생) 약정식을 갖고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대학교와 양 기업은 △산업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 및 취업 △교직원 현장연수와 직원교육 △학술정보의 교류와 기타 산업 교육과 산업 기술의 진흥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포대학교 총장 및 부서장과 (주)안성시스템 대표이사와 (주)명강스틸 대표이사는 물론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6기 동문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약정식에서 양 기업 대표는 “부족하나마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총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장학금을 기부한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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