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 의용소방대는 7일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소방활동 여건이 취약한 나홀로 119지역대를 방문하여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화성시에는 총 9개소의 나홀로 119지역대가 있으며, 화재 다발기인 겨울철(2월 말까지)에는 의용소방대원 1명이 지원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나홀로 119지역대를 방문한 김찬규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나홀로 119지역대의 취약한 소방활동 여건 속에서 화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항상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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