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생 ‘겨울 늘해랑·꿈자람 학교’ 개강

오는 25일까지 미술 등 체험활동

겨울 늘해랑꿈자람 학교 개강 방학 중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습능력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강화하기 위한 ‘겨울 늘해랑 및 꿈자람 학교’가 오는 25일까지 실시된다.

8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만 10세에서 18세까지의 지적자폐성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과 특수교육 대상인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아트, 미술활동, 요리활동, 음악활동, 리본공예, 에어로빅, 농촌 체험, 야외 활동, 시장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전형민기자 hmj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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