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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中企 지원 메카 될 것”

승인 2013-01-08 21:08
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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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는 8일 오후 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을 다짐하는 201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고희선, 이원욱 국회의원,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 등 정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년 인사말을 전달했으며, 시·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언론인, 지역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떡절단, 건배 제의, 상호 신년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종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는 신축회관 준공에 걸맞게 위상과 품격을 높여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의 허브 및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시민들이 정주하고 싶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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