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안산소비자시민모임은 최근 베스트 주유소 선정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5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인증서 교부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주유소 선정사업은 주유소의 기름 값 안정을 위해 지난해 9~1월까지 4개월여에 걸쳐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실태평가를 거쳤으며, 5인의 전문 평가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유소는 서안산주유소(선부동), 안산하이웨이주유소(월피동), 역전에너지주유소(이동), 수암주유소(수암동), GS사동셀프주유소(사동) 등 모두 5곳이다.
한편, 시는 이들 주유소에 대해 향후 정품 및 정량검사 등 베스트 주유소에 대한 사후관리로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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