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회장:민종기)는 지난 7일 회의소 내 3층 교육장에서 제1회 화성상의 IGM 지식클럽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화성상의 IGM 지식클럽은 21세기 글로벌 경제시대에 있어서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의 회원기업 CEO, 임원 및 중간관리자의 자질향상과 경영능력 배양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CEO 교육으로 경영전략, 변화혁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HR 등을 배우는 수업이다. 화성소재 기업 CEO 50명을 대상으로 총 24주 동안 진행된다.
화성상의 관계자는 “화성상의 IGM 지식클럽은 경제상황과 기업상황에 맞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기업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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