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시설 찾아 쓰레기 처리 과정 직접 견학
동두천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환경체험(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오는2017년까지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기존의 환경정화활동에서 적환장, 재활용 선별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찾아 쓰레기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참가 접수는 횟수에 제한 없이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할 수 있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환경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쓰레기 처리과정 견학 및 미화원체험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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