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시화조력관리단, ‘대부연합 경로당연합회’에 사랑의 쌀 기증

K-water 시화조력관리단은 30일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 겨울을 좀도 따듯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쌀 20kg들이 40포를 ‘대부연합 경로당연합회’에 기증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성철 안산시 의원, 양영철 대부동장, 대부연합 경로당연합회 김정호 회장 및 대부도 노인회장과 서을성 단장 및 시화조력관리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K-water 시화조력관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대부도 포도농가 봉사활동, 방조제 갯벌청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부연합 경로당연합회는 대부도 지역 18개 경로당의 연합회로 이번에 전달된 쌀을 지역 독거노인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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