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상인총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해 쌀 기탁

김포시상인총연합회(회장 변병식)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31포를 풍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변병식 회장은 “따뜻한 밥 한 끼의 힘이 얼마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지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우리 이웃의 밥상에서 따뜻함이 모락모락 피어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