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파주상공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인재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찬일 시의장, 김창식 경찰서장, 안량준 세무서장등 유관기관장과 김용선 명예회장, 김양평 직전회장 등 회원 130여명이 참석, 회원들이 모금한 이웃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인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많은 시민들이 취업을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므로 어떤 복지보다 기업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최고의 복지다”라고 강조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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