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따뜻한 봉사 헌신은 이 나라의 기둥입니다.”
안성지역 봉사의 달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상호 화합과 우의를 도모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24일 안성시립도 서관 다목적 홀에서 황은성 시장, 신수철 센터 소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시의원, 각 기관장, 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황 시장은 “봉사의 근본은 참여고 정감과 달콤한 사탕과도 같다”며“그동안 음지에서 헌신적으로 보여준 따뜻한 마음을 2013년 고의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더욱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신수철 센터소장은 “보람과 긍지를 여실히 보여 준 봉사자들의 힘은 어느것 보다도 고귀하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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