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氣싸움 ‘뜨거운 승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제7회 어르신 바둑ㆍ장기대회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22일 양평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이날 대회는 김선교 양평군수, 박영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등을 비롯해 각 읍ㆍ면 노인분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열었다.

대회 결과는 옥천면 윤효의 어르신과 양평읍 차순재 어르신 등이 바둑ㆍ장기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는 한편, 내년 경기도연합회 바둑장기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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