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익주)은 18일 오전 회의실에서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NTTP 교과교육연구회 컨퍼런스데이를 열었다.
양평 NTTP 교과교육연구회는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335명 20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양평체육교과교육연구회, 초등NIE창의지성교육연구회, 중등혁신학교연구회, 양평특수교육연구회 등을 중심으로 활동 우수 사례 발표와 분과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에 이어 ‘참여와 소통이 있는 민주적 학교운영방안’, ‘배움 중심수업 적용방안’, ‘창의지성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활성화 방안’ 등 3개 주제로 분과별 토의가 이뤄졌다.
황익중 교육장은 “교사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우리 교육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창의지성교육을 통해 학교혁신이 구현되도록 분과별 토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