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2지구내 시내버스 5개노선 조정

용암·양지마을 입주 맞춰 오는 20일부터 개편운행

의정부시는 12일 민락2지구 내 용암마을 및 양지마을 1천786세대가 오는 21일부터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20일부터 시내버스 5개 노선 76대를 조정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대원여객 차고지가 민락2지구 내로 이전함에 따라 이곳 차고지에서 용암, 양지마을을 거쳐 시내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조정되는 버스노선은 1-5번(차고지-의정부역), 23번(차고지-의정부역-송추), 35번(차고지-가능역-법원리), 107번(차고지-도봉산-종로5가), 1152번(차고지-장암역-노원역) 등 5개 노선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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