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연말연시 사고 없는 안전 치안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12일 경찰서 본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철 서장을 비롯해 각과의 과장, 경목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점등식은 19만 안성시민의 행복과 사랑을 기원하고 크리스마스를 통한 연말연시 무사고를 기원하는 기원제 형태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준철 서장은 “성탄절을 맞아 안성시민 모두에게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이 깃들길 바란다”며“연말연시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과 사랑, 희망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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