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지난 7일 김포우리병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요양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72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료협력센터 류옥지 과장과 최수미 간호사가 나서 단체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감염관리와 낙상 등 안전관리, 친절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고성백 이사장은 “어느덧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올 한해 봉사 정신과 헌신적 자세를 기반으로 일선에서 노력해 오신 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분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이날 복지시설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지역 내 병ㆍ의원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내 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병ㆍ의원 협력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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