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2013 군포의 책’ 선정을 위해 내년 1월 21일까지 시민 및 단체·기관들로부터 후보도서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국내 작가 작품으로 연령별, 시대 구분 없이 소통과 토론이 가능한 도서면 된다. 반드시 내용이 교훈적이거나 베스트셀러일 필요는 없으며, 독서로 인한 사회적 통합 효과가 기대되는 책이면 모두 추천 대상이다.
시는 접수가 마감되면 추천도서 목록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여론조사와 거리투표 등의 방법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총 5권으로 후보 도서를 압축한 뒤 ‘군포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권을 선정·발표한다.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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