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관한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평가 결과 양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올해 건축사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1천598건에 이르는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형 건축물에 대해 부실 공사 우려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를 파견하는 제도다. 특히 무상으로 공사 착공부터 준공 때까지 현장을 수시로 확인, 철근 배근 실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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