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산농협, 자연순환농업센터 착공

김포축산농협(조합장 임한호)은 최근 대곶면 대벽리 819 센터 건립부지에서 임한호 조합장과 시 농업기술센터 양상만 소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내ㆍ외빈,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축산농협 자연순환농업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임한호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센터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양질의 비료를 생산,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함께 발전하고, 김포시에는 친환경 축산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순환농업센터는 1만 1천975㎡의 부지에 전체면적 3천181㎡ 규모로 내년도 8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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