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스타, 대곶면사무소에 이웃돕기 농산물상품권 기탁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주방용품 및 밀폐용기 제조업체인 (주)락스타(대표 임상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농산물 상품권 200만 원을 대곶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임상만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추워질까 걱정 된다”며 “나부터 조금씩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모두가 함께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락스타는 매년 김포시 새마을회 김장담그기 행사에 김치통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농산물 상품권은 저소득층 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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