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초자치단체 복지재단 협의회’ 창립총회가 29일 화성시 나래울에서 개최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18개 복지재단 중 14개 복지재단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해, 초대 회장으로는 화성시복지재단 이덕훈 이사장을, 부회장은 달성복지재단 박중석 이사장과 증평복지재단 이장희 이사장을 추대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이덕훈 초대 협의회장은 “기초자치단체 출연 복지재단의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 지역사회복지전달체계 내에서 명확한 미션과 비전을 수립,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가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