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2013평창동계올림픽 특별 세미나' 개최

안양대학교(총장 김승태)와 한국문화레저관광산업연구회(회장 박철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13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원우 전 교육부차관을 비롯해 양정례 전 국회의원, 최영수 라미드 호텔전문학교장, 한수정 안양대겸임교수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본조직위원회 임병수 사무총장의 스페셜올림픽 소개 및 본 대회의 추진상황에 대한 특강 및 참석자 간 상호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박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이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나가기 위한 좋은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들 모두가 당당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떳떳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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