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김치 전달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신수철)는 29일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센터는 안성시 모범운전자회 배석남 회장의 도움을 받아 결식아동급식 사업 목적으로 10㎏짜리 김치 133상자를 48가정에 각각 전달했다.

신수철 소장은 “미래 나라의 주역인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고 용기를 주고자 작은 사랑을 전달했다”며“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에게 행복과 희망을 더욱 안겨주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