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양촌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카이스전자 (대표 장성균)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양촌읍사무소에 쌀 22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주)카이스전자 창립21주년 기념행사를 치르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한 것이다.
장성균 대표는 “행사시 화환 대신 쌀로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전했다.
한편, 양촌읍 상공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 대표는 양촌읍 승격 1주년 기념 주민한마당 문화축제때 음향 및 가수 초청공연 등 1천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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